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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핑크꼬끼리 폭행 사건 정리
강남역에서 정말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한 여성분을 추모하는 현장에서 발생한 사건.
추모현장에 나타난 핑크코끼리 복장을한 사람 그리고 폭행당한 핑크코끼리
사건발단
일단 추모 현장에서 핑크색 코끼리, 핑크 코끼리 복장을 한 사람이 화이트보드를 들고 나타났습니다. 그 화이트보드에 쓰여진 내용 “육식동물이 나쁜 게 아니라 범죄를 저지르는 동물이 나쁜 것이다, 더 안전한 대한민국, 남녀가 함께 만들자” 내용으로 보면 아무 문제가 없음
사건발단 2
추모 분위기에 어울리지 않는 복장
물론 핑크코끼리 변장을 한 사람은 본인이 화려하게 보여서 눈에 확 뜨이라고 했는지는 여부는 모르겠지만 공교롭게도 추모분위기에 어울리지 않는 핑크색 계통의 복장.
코끼리의 코가 남성의 어떤 성기를 상징한다는 설
고소된 4명
핑크코끼리 복장을 하고 온 사람에게 일베충이라는 메모지를 붙인 사람
남자친구라고 하면서 폭행을 주도했다는 사람.
돌려차기로 폭행한 사람
파란색 메모지를 붙인 여성
폭행이유
핑크 코끼리의 본인의 의도, 본인이 표현하고 싶은 것이 어떤 거였는지 큰 문제가 없을지 모르겠지만 저런 복장을 하고 어쨌건 추모현장에 나타났다는 사실만으로 서로를 자극을 시킴
안타까운 상황에서 또 다른 2차 사건으로 더 이상 일이 잘못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폭행은 나쁜 거지만 오해를 부를 수 있었던 것은 사실 이므로 서로 합의하에 잘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